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며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7p(-0.61%) 하락한 2664.63p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5120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402억 원, 외국인은 2874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기아(000270) -3.68%, 현대차(KS:005380) -3.46%, SK하이닉스(KS:000660) -3.28%, 삼성전자(KS:005930) -2.55%, 삼성전자우 (KS:005935)(005935) -1.67%, KB금융 (KS:105560)(05560) -0.8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41%, POSCO홀딩스 (KS:005490)(005490) -0.28%,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373220) -0.24%, 셀트리온(KS:068270) -0.05% 등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8.84p(1.15%) 하락한 760.37p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654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86억 원, 기관은 989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클래시스(214150) 2.98%, 알테오젠 (KQ:196170)(96170) 1.09% 등은 상승했다. 삼천당제약(000250) -4.1%, 에코프로비엠(KQ:247540) -4.02%, 리가켐바이오(41080) -4.0%, 엔켐(348370) -3.73%

휴젤(45020) -3.7%, HLB(KQ:028300) -2.44%, 에코프로(086520) -1.22%, 셀트리온제약(068760) -0.14%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2.4원 오른 1341.4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