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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1월 3일)
아시아 증시, 미국 금리 부담 완화와 달러 약세에 상승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코스피, 미국 국채금리 하락, 원화 강세에 상승
국내 증시 상승. FOMC 회의의 파월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에 힘입어 위험 선호 심리 회복.
달러/원 환율은 장중 20원 이상 하락하면서 1310원대 기록.
인터넷, IT S/W, 2차전지 등 성장주 강세 뚜렷.
인터넷주 강세. NAVER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카카오 실적 기대감까지 동반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외국인 순매수 유입 확대되며 강세
중국/홍콩 증시 상승.
미국의 국채 금리 고점 통과 기대감 반영에 특히 홍콩 증시가 상승폭 확대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지수는 50.4를 기록하며 전월 50.2대비 소폭 반등.
중국 증시도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확대.
기계, IT H/W 업종 강세. 중국 공신부가 2025년까지 ‘로봇 산업 발전 지도 의견’ 발표. 또한 10월 전기차 판매 호조에 따라 전기차주 강세.
미 증시 전망: 10월 고용, 서프 or 쇼크?
B.코넬(타겟 CEO) “지난 수 분기에 걸쳐 소비시장이 위축되었음을 여러 지표로 확인”
지난 2거래일 동안의 장기채 수익률 낙폭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수준.
당시에는 은행위기가 발생 하며 연준의 긴축 중단 가능성이 이유였다면, 이번에는 긴축이 끝났음을 시장이 반영.
그러나 여전히 추세 이상의 성장과 견고한 고용시장이 유지되고, 물가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가능성 높아. 금일 10월 고용지표와 서비스업PMI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이틀 동안의 낙폭 되돌릴 가능성 높아. 또한 애플의 실적이 다소 혼재된 모습과 보수적 연말 가이던스 영향으로 시간외에서 3%넘게 하락한 점도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