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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0월 5일)

코스닥, 1%대 상승 후 하락 전환하며 변동성 확대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상승 후 하락 전환하며 장중 변동성 확대

코스피, 코스닥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하며 장중 변동성 확대. 
미국의 고용과 서비스업 지수 둔화에 국채 금리 및 달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상승 출발. 

다만, 코스닥 지수는 장중 1%대 상승 후, 2차전지 중심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달러/원 환율은 장중 10원 이상 하락하며 원화 약세 부담 완화.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호실적 전망과 mRNA 백신 개발에 대한 노벨생리의학상 수여 소식 등에 업종 전반 기대감 유입.
기계 업종 약세. 두산로보틱스 상장에 따라 상승 모멘텀 재료 소멸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홍콩 증시, 미국 증시 반등과 연휴 기간 소비 호조 기대감에 상승    

홍콩 증시 상승.
미국 증시 상승과 국경절 연휴 소비데이터 호조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음식료, 여행 업종 상승과 더불어 테슬라 강세에 따라 중국 전기차주도 반등.

문화여유부 데이터 기준, 올해 중추절+국경절 연휴 시작 후 3일간
중국 국내 여행객 3.95억 명 (+75.8% YoY),
여행매출 3422.4억 위안 (+125.3% YoY) 기록. 
전체 연휴기간 추산,  중국 국내 여행객 8.96억명(+86% YoY/ 2019년 대비 +12.7% 증가), 여행매출 7825억 위안 (+138% YoY / 2019년 대비 +20% 증가) 예상.  또한 박스오피스 매출 또한 역대 최고치 경신 중.


미 증시 전망: 하루쯤 쉬어 가도 괜찮아

S&P “美 경제 초여름 성장세에서 다시 냉각,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 끈적”

국채 수익률 등락에 따라 냉(冷)탕과 온(溫)탕을 오간 美 증시는 금요일(6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 

S&P 500 지수는 최근 200일선 부근까지 조정을 받으며 지난 해 10월 중순 이후부터 이어져 온 상승추세의 지속성을 테스트 하는 중. 

반등의 기본 조건은 ① 금리 안정과 ② 실적 모멘텀 개선이지만 무엇보다 ③ 물가안정이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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