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2%대 하락. 800선 하회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코스닥은 장중 -2%대 하락하며 800선 하회

양대지수 상승 후 코스닥 지수 변동성 재차 확대.
위축된 거래대금 속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2차전지, 엔터주 전반 매물 출회되며 장중 -2%대 하락하며 800선 하회.
코스피도 상승폭 줄이며 보합권 등락 반복.
1340원대 중반에서 움직였던 달러/원 환율 또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에 달러 강세 전환.

지주 하락 속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 미국산 장비 공급 허용 결정에 중국 공장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며 하락    

중국 증시 상승 출발 후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며 하락 전환.
장초반 순매수 유입되던 외국인 수급 또한 순매도로 전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 영사관 차량 돌진 사고, 벽계원의 역외 채권 미지급 이슈 등의 악재 반영되며 투자심리 재차 위축.

9월 신규주택 및 기존주택 판매량이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 기록.
부동산 수요촉진 정책에도 업황 회복 지연우려에 부동산, 건축자재 업종 약세

화웨이와 합작한 SERES 그룹의 전기차 판매 호조 소식에 화웨이 테마 부각

홍콩 주요 지수는 상승폭 일부 줄였지만 1%대 상승 유지. 2차전지, 빅테크, 음식료 업종 강세.

미 증시 전망: 미 증시 전망: 중동리스크, 연준위원 발언 및 펩시코 실적

게오르기예바(IMF 총재) “세계 경제 연착륙 가능하지만 재정 및 부채 위험 커져”

이스라엘과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무장충돌로 인해 전일 국제유가는 4% 넘게 상승하고 이스라엘 통화(셰켈) 가치는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이는 국제금융시장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강화 시키며 주요국 장기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함과 동시에 국제 금 가격은 상승. 무엇보다 美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는 연준 위원의 완화적 발언에 더 민감하게 반응. 금일 추가 발언과 Pepsico 실적 주목

* 이 외 9월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 뉴욕 연은 소비자기대조사 발표 등에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