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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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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8월 24일)
코스피, 엔비디아발 실적 호조에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에 AI 관련주 강세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강세. 미국 국채금리 반락과 엔비디아의 서프라이즈 실적에 기술주 중심 투자심리 회복되며 지수 상승 견인.
금일 금통위의 금리 동결 발표에도 안도.
달러/원 환율은 장중 18원 이상 하락하며 원화 강세폭 확대. 외국인 매수 유입 확대
철강, 반도체, 인터넷주 강세. 음식료, 보험주 약세
반도체주 강세. 엔비디아 실적 호조와 향후 HBM 시장 확대 전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동반 수혜 예상. NAVER 또한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공개에
AI 산업 관련 기대감 유입 확대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14거래일만에 돌아온 외국인
중국/홍콩 증시 상승.
미국 국채금리 하락, 위안화 강세 전환에 따른 외국인 수급 14거래일만에 순매수, 미국 상무장관 방중 기대감 등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또한 부동산 리스크 방어를 위해 각 지방정부별로 수요 촉진 조치들이 발표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해석.
상반기 실적 호조 기업 중심 상승폭 확대.
반도체, 제약바이오, 음식료 등 소비주 강세
미국 증시 전망 : 엔비디아 호실적 및 전망, 잭슨홀 심포지엄 개최
젠슨 황(엔비디아 CEO) “A new computing era has begun(새로운 컴퓨팅 시대의 시작)”
시장 참여자들이 기다려온 엔비디아 2Q 실적 발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와 3Q 전망으로 시간 외에서 6.6%나 상승. 이 영향으로 S&P 500 및 나스닥 야간 선물 강세. 여기에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장기 국채 수익률 하락과 달러 약세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위험자산 선호(Risk-on)를 강화. 다만 실물 지표의 부진이 지속되는 점은 유의 필요
고용 외 카테고리 개선 여부
지난 달 시카고 연은 연방국가활동지수는 고용을 제외한 3개 카테고리가 마이너스(-) 기록을 하며 추세 이하의 성장에 기여. 최근 개선된 지표 반영에 따라 반전하는 지 주목
S&P 500, 전 섹터 약세
8월 들어 증시 조정 압력이 커지면서 S&P 500 지수는 3.3%나 하락. 유틸리티와 원자재는 거의 6% 가까이 하락. 지수 구성 기업의 약 80%가 월간 수익률 마이너스(-)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