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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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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31일)
국내 증시, 개인 홀로 순매수에도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닥 2%대 강세
7월 17일~31일, 개인 코스피 +4.7조 vs. 코스닥 -1.9조 순매수 기록
국내증시 2차전지 업종 강세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강세. 금일 코스피 24p 중 약 16p, 코스닥 21p 중 약 13p 정도가 2차전지 관련 기업이 상승에 기여. 양 시장에서 외국인·기관 모두 순매도 우위의 모습을 가운데 ‘개인 홀로’ 순매수 기록. 특히, 7월 하반월*17~31일 동안 개인은 코스피 4.7조원 순매수, 코스닥 1.9조원 순매도 기록(장중 14시 30분 기준)
미국 증시 전망 : 연준 SLOOS와 유로존 소비자 물가
골드만삭스 “세계 석유 시장 ‘과잉’에서 ‘부족’으로 바뀌고 있어”
최근 미국 각 지역 연은 제조업지수 하방 압력 크게 경감. 텍사스를 포함한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오늘 발표 예정인 가운데,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업황 호조 기대감 높아져. 또한 미 연준은 2분기 은행 대출 태도 조사(SLOOS) 결과를 발표할 예정. 유럽에서는 유로존과 이탈리아 7월 소비자물가 잠정치 발표 예정. 인플레 둔화 속도에 주목
연방정부 부채 이자비용 급증
미국 연방정부의 세수가 급감한 가운데, 주요 지출항목 중 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은 급증. 지난 2분기 기준 0.97조 달러는 21년 1분기 대비 60.8%나 증가. 올해 최초로 1조 달러 돌파 예상
괴리(divergence) 심화
그 동안 미 증시 밸류 멀티플 확장의 핵심 중 하나는 ‘낮은 실질금리’ 였음. 그러나 최근 ‘높은’ 실질금리에도 불구하고 멀티플 확장이 나타나는 건 이례적인 상황. 향후 괴리 축소 방향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