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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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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6일)
아시아 증시, 매파적 연준 기조에 차익매물 출회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연준의 매파기조 재확인하며 차익매물 출회
국내 증시는 하락. FOMC의 매파적인 의사록 공개에 시장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 부진에 동조화.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도 작용. 외국인은 현/선물 모두 순매도 확대
건설업종 하락. GS건설 부실공사에 따른 재시공 결정에 업계 전반에 대한 불안감 누적되며 투자심리 위축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홍콩 증시, 부동산 및 금융주 낙폭 확대
중국 증시 약세.
경기 둔화 우려와 위안화 약세 등에 따른 하방 압력 지속.
오늘 상하이에서 ‘2023 세계인공지능대회’ 개최되면서 AI 관련주 기대감 유입.
전일 급등했던 비철금속 (희토류) 업종 차익매물 출회 확대.
오늘 미국의 옐런 재무장관의 방중. 미중 관계 주요 현안 논의와 분위기 개선 주목.
홍콩 주요 지수도 하락. 특히 항셍지수는 장중 -3%대 급락.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가 홍콩 증시에 더 부담으로 작용.
또한 중국의 부동산 경기 둔화 지속과 지방정부 부채 증가 압력 등의 비관적 전망도 확대.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일부 은행이 수익 감소 압박과 배당금 감소 위험이 있다는 분석에
12개 대형 은행 중 5개 은행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
은행주 낙폭 확대되며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
미국 증시 전망 : ISM서비스업PMI와 고용, 고용, 그리고 고용
연준 회의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표치인 2%로 회귀 가능성 거의 없어”
매파적 연준 회의록 공개 이후, 2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3월 초 이후 최고인 4.96%(7월 6일 새벽 1시 30분, EST 기준) 기록. 또한 7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89%(CME FedWatch 기준)에 육박. 금일 발표되는 구인건수, ADP민간고용 및 챌린저 Job Cut 보고서는 고용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 근거가 될 것. 또한 ISM서비스업PMI와 뉴욕 연은 글로벌공급망 압력지수도 나올 예정
인디드 Job Posting
구인건수에 선행하는 온라인 취업 정보 포털 인디드(Indeed) Job Posting 지수는 2021년 5월 말 이후 최저 기록. 향후 구인건수 빠르게 감소할 가능성 배제 못 해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연초 20만명을 하회했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9% 상승한 26만명에 근접. 최근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지속 늘어날 가능성 높아. 이에 따른 실물경기 변화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