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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2월 14일)

국내 증시, 비둘기파적 FOMC에 기술주 중심 상승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피, 비둘기파적 FOMC 소화하며 기술주 상승 주도 


국내 증시는 비둘기파적 FOMC 회의를 소화하며 투자심리 회복에 강세.
내년 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최고지 경신하며 기술주 전반 강세. 국내 증시 반도체, 인터넷 등 기술주도 강세 뚜렷.
특히 SK하이닉스 강세에 시총 2위 탈환.

달러/원 환율은 25원 이상 하락하며 원화 강세폭 확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유입 확대되며 지수 상승 견인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홍콩 증시, 미국의 긴축 정책 압박 완화되며 상승 


일본 니케이 지수는 하락. 비둘기파적 FOMC에도 엔화 강세폭 확대,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 하락에 약세.

중국 증시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4거래일만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도 오후들어 다시 베이징거래소로 개인투자자 매수세 집중되며 대형주 수급 약화,
주요 지수 하락 전환. 소매판매, 통신 업종 상승. 음식료, 자동차주 약세.

홍콩 주요 지수 강세 유지.
2024년 미국의 금리 인하 시사에 홍콩 증시에 저가매수 유입.
반도체, 가전, 스마트폰 관련주 강세.


미 증시 전망: 美 소매판매 및 ECB, BOE 통화정책회의


제롬 파월 “이미 긴축적인 제한 영역에 진입. 금리 인하 관련 논의가 테이블 위에 있어”

12월 FOMC 회의는 ‘금리인하(Pivot)’에 대한 본격 서막을 열면서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들로 만 가득한 이벤트였음. 특히, 그 동안 금리 상승을 위축되었던 부동산, 금융 및 중소형 주 등이 크게 반등 하며 연준이 내비친 Pivot 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 이는 그동안 진행된 디스인플레이션과 경기 냉각에서 자신감을 얻은 연준의 자신감이라고 생각. 이 자신감이 과할지 아니면 과소할지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말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다만, 금일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온도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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